조모임 끝나고 간 황궁쟁반짜장
술을 시키려고 했는데, 아무도 안먹어서 시키지는 못했습니다. 그러나 시키는줄 아셨는지 음식을 다 넉넉하게 주셨네요.
깐풍기 양을 아주 많이 주셨는데 제가 원래 먹던 깐풍기보다 덜 매웠습니다.
기름기가 조금 있었는데, 평범한 중국집에서 보통 시켜먹는 것보다는 적었습니다.
탕수육은 세트에 딸려나오는 등심탕수육을 먹었는데, 매콤한게 적당히 맛있었습니다.
근데 짜장면 짬뽕 등 다 약간 매웠습니다. 저는 괜찮았는데 매운 것 잘 못먹는 사람한텐 어떨지 또 모르겠네요.
가끔 중식 먹고자 할때 갈만 한 것 같습니다,
음식점 : 65 / 100
메뉴 : 70 / 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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