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구상가 뒤편의 동원집. 맛있는 감자국과 순대가 있다길래 방문해 보았다.

감자탕 소자. 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인데, 참 맛이 좋다.

다른 감자탕집에 비해 이상하리만큼 고기가 많이 들어있다. 국물을 다 먹고 고기가 남은 정도였다. 또 점심시간 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기가 푹 고아진게 입맛에 참 맞았다. 대전에도 있으면 좋으련만..


겉절이 김치는 약간 부족한 맛이었던 듯

내 입맛에는 깍두기가 더 맞았다.


한접시에 만원 하는 순대

맛나다는 말에 하나 주문해본 순대, 정말 야들야들한게 끝내주는 맛이었다.

순대도 푹 쪄놔서 그럴라나.



'맛난 것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대전 갈마동 참치정육점  (0) 2014.11.26
홈 파티  (0) 2013.04.24
충북대 앞 지리산 - 모듬전  (0) 2013.04.21
웰스 - 해물 쇠고기 샤브샤브  (0) 2013.04.21
홈플러스 도다리 회  (0) 2013.04.17
,